📺30억 매출을 2조로 만든 컬리의 마케팅 캠페인

매순간 필요한 것에 적절하게 집중하였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지난 10년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프리미엄'이라는 확고한 정체성으로 존재감을 키워 온 컬리, 이들은 성장이 필요한 순간마다 마케팅 캠페인을 '부스터'로 적극 활용해 왔는데, 여기에는 늘 '승부수'가 담겨 있었습니다.


2️⃣ 첫 마케팅 캠페인이었던 '내일의 장보기(2018)'는 당시 파격적이었던 새벽 배송이라는 강력한 고객 경험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후 이러한 빠른 배송이 일반화되자, 'Love Food, Love Life(2020)' 캠페인을 통해 규모의 경쟁이 아닌 '밀도의 경쟁', '감도의 경쟁'으로 전략을 선회하였죠.


3️⃣ 이후 '천만 흥행 장보기(2020)'로는 다시 확장성을 지향하며 대세감을, 그리고 제니를 앞세운 'My Favorite Beauty(2023)'를 통해 뷰티컬리를 론칭하고 사업마저 확장한 컬리는, ‘짧은 인생을 좋은 것으로(2025)'를 다시금 선보이며 좋은 상품을 앞세운 취향 쇼핑이라는 키워드를 전달하며 다시 브랜드의 본질인 '좋은 것'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컬리의 마케팅 캠페인 영상을 보면 이들의 시기별 전략을 잘 알 수 있는데요. 새벽배송과 풀콜드체인 같은 차별성을 알리되, 전지현이라는 빅모델을 써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후로는 브랜드 구축에 나섭니다. 그리고 다시 확장성에 도전하고, 이제는 다시 브랜드의 철학적 기반을 다지고 있죠. 한 브랜드는 본질을 탄탄하게 세우고, 외연을 확장하며 다시 돌아와 초심을 되살리는 걸 반복해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이번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같네요.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m.site.naver.com/1Ew5V

30억 매출이 2조로, 컬리의 성장에 ‘마케팅 캠페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thinknote | 제 생각과 제게 영감을 준 브랜드와 트렌드 이야기를 다룹니다

30억 매출이 2조로, 컬리의 성장에 ‘마케팅 캠페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6월 23일 오후 10:2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