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가독성

지난 금요일 오전에 올린 주니어 백엔드 공고에 지금 화요일 끝나는 시점이니까 약 5일간 지원자 수가 234명.


사실 이력서 검토에 시간을 많이 쓰기도 어려워서, 아무래도 빠르게 서탈시키는 경우가 많다.


보다보니 생각보다 가독성이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


특히 폰트 크기. 14인치 맥북에서 원티드 통해서 열람을 하면, 화면의 절반 정도로 이력서가 보이는데, 대부분 폰트가 많이 작다.


매번 다운로드해서 열람하기에는 너무 많아서, 그 상태로 화면을 확대하면서 보는데 아무래도 피로도가 올라가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려워지는 것 같다.


적절한 폰트 크기와 단락 나누기. 중요 부분에 볼드 처리. 이런 부분들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


당연히 내용이 더 중요한데, 사실 지금 다들 상향평준화된 느낌이라..

스펙이나 내용은 기본이고, 가독성도 챙겨주셨음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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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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