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듈러주택 진화 … 친환경 목조구조 뜬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50167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을 목조로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반 콘크리트나 철근 모듈러보다 제조 시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기 때문이다.

• '반도체 휘청' 삼성전자, 주택 사업도 뛰어드나…AI 모듈러 주택 진출 초석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6/13/2025061300612.html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모듈러 공법을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가전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건설업계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모듈러 건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벽체, 욕실, 주방 등 주택 구성 요소(모듈)를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방식으로, 기존 철근 콘크리트(RC) 공법보다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3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머스크 "10년 노력 결실"… 테슬라 로보택시 도로 누빈다
  https://www.mk.co.kr/news/it/11350314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 무인택시 시장을 두고 구글 웨이모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영상 ↓
  테슬라 로보택시 마침내 개시!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은 어디로?
  https://youtu.be/vhjCT9sui2g?si=lrESCwLB3dOnsqBu

  테슬라 로보택시 62회 시승 후기
  https://youtu.be/9_tFCFtA2cw?si=Km8Yji--SxN6I8tk

위 기사 내용과 같이 자율주행 차량이 일반화되면 도시와 건축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 차량 수가 줄어들면 건축물 부설 주차장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이는 자연스럽게 도시의 도로 체계 변화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처럼 앞으로 모빌리티의 ‘스마트폰화’가 가속화될 것이고, 그다음은 우리가 사는 공간, 일하는 공간이 변화의 다음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지금,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공간을 만드는 공사 방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모듈러 건축과 같이 원가와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공사 방법이 개발된다면, 이 방법 또한 철근 콘크리트 방식만큼 일반적인 공사 방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