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5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양육비는 월평균 19만4000원가량으로 2023년 조사 당시(15만4000원)에 비해 4만원(26%) 늘었다. 반려견을 둔 가구는 월 16만1000원, 반려묘 가구는 월 14만2000원을 썼다. 반려동물 양육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사료비(35.1%)였고, 이어 간식비·건강보조식품비(22.5%)·배변패드 등 일용품(10.6%)·미용비(8.7%) 등이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06/29/LORCAVRLEVHSXPE2Z3EVNIBHF4/

반려동물 치료비 100만원 넘어...양육비 月 19만원

조선일보

반려동물 치료비 100만원 넘어...양육비 月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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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 오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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