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를 위한 데이터 세일즈 전략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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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링크드인의 이경훈 전문가님의 게시글을 통해 ICONIQ GTM 리포트를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어, 저 나름대로 추가적인 내용을 분석하여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AI 도입했는데 왜 성과는 그대로일까?" 🤔
리포트를 분석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발견:
AI 전면 도입 기업의 영업 성과: +19% 📈
AI 미도입 기업의 영업 성과: 정체 또는 하락 📉
그런데 재미있는 건, 대부분의 기업이 "우리도 AI 쓰고 있어요"라고 말한다는 점입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였습니다.
ICONIQ 리포트가 보여준 AI 고성과 기업들의 공통점:
✅ 단순 도구 도입이 아닌 프로세스 전체 재설계
✅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 내재화
✅ 데이터 기반 지속적 개선 체계
특히 리포트에서 언급된 "Forward-Deployed Engineer"라는 새로운 역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술과 비즈니스를 융합해 고객의 AI 도입을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들이죠.
💡 한국 중소기업이 놓치고 있는 3가지:
1️⃣ 영업 퍼널 후반부 전환율 (Demo→계약: 40%→35%)
2️⃣ 하이브리드 가격 모델 (구독+사용량 기반)
3️⃣ 채널 파트너십의 조기 구축 ($250M+ 기업의 29%가 채널 매출)
리포트의 205개 글로벌 B2B SaaS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름 한국 기업에서 검토해봐야 할 시사점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2025년은 AI 도입의 마지노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격차는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 블로그 게시글 링크 : https://blog.naver.com/evolv_/223916450465
👉 원본 글 보러가기 (ICONIQ GTM 리포트) : https://www.iconiqcapital.com/growth/reports/state-of-go-to-market-2025
👉 이경훈 전문가님 원본 게시글 링크 :
https://lnkd.in/gBAUhbcg
P.S.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AI를 활용한 전체적인 GTM 전략 재설계입니다. 작은 효율 개선이 아닌, 근본적인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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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 오전 3:34
1. 레버리지와 도구는 과정과 결과 사이의 단절을 만들어냅니다.
1. 이제껏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며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답을 접한 적이 드물다.
루틴은 개인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활동 또는 습관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회사 업무를 시작하는 순서 등이 대표적인 루틴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루틴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타자들이 타석에서 투수의 공을 기다리면서, 투수들이 공을 던지기 전에 동일한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루틴의 장점은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도 생기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리바이스 청바지, 뉴발란스 운동화, 검은 터틀넥도 일종의 루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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