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지인과의 만남 중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인관관계서도 “주기적, 인적 업데이트”가 필요하구나!

바로 컴퓨터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와 비슷하게요.

윈도우 업데이트가 너무 자주인 것 같아 부팅하고

끄고,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안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지요.

인간관계도 똑같습니다.

서로 안지 오래되었다고 해서 현재의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바로 어제 만난 사이라도 취향과 관심사 속에서

만났다면 ‘오늘의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일 수도

있는 것이죠.

시간의 힘을 믿지만 시간의 힘만을 믿진 않습니다.

지금의 나를 알아주고 생각과 대화가 통하는 친구

한 명 한 명이 더욱 소중한 오늘이네요.

(주의)

인간관계 업데이트를 밀리거나 몰아서 하게 되면

반드시 뒷탈이 나게 마련입니다. 미리 미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