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산하 레이블로 출발했던 더블랙레이블은 2020년부터 독립 연예기획사로서 자립을 추진했다.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정평이 난 테디의 명성에 걸맞게 2021년부터 시작한 투자 유치에는 새한창업투자 등 벤처캐피털(VC)들이 전환사채(CB) 인수 등으로 대거 참여했다. YG의 지분은 점차 줄었다. 지난해 말 21.59%였던 YG의 지분은 올 1분기 기준 14.55%로 축소됐다.


더블랙레이블의 상장에도 이목이 쏠린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에서 독립한 뒤 LB인베스트먼트 출신으로 펄어비스의 대표를 지낸 정경인을 대표로 영입, 테디가 프로듀서 및 제작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진용을 갖춰 왔다. 상장 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53971


"혼성그룹이 1위 찍다니"…'재벌돌' 성공에 관심 폭발한 회사 [연계소문]

n.news.naver.com

"혼성그룹이 1위 찍다니"…'재벌돌' 성공에 관심 폭발한 회사 [연계소문]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8일 오전 4:5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애사심’이다. 애사심은 분명히 숭고한 가치이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요구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다.

    ... 더 보기

    직원들 자부심 챙기면 애사심은 절로 나온다

    서울경제

    직원들 자부심 챙기면 애사심은 절로 나온다


    [ 좋은 리더십은 좋은 팔로어십으로부터 ]

    01. 흔히 '리더십은 이끄는 것이고 팔로어십은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뭐 구조만 두고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마치 작용과 반작용처럼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조직 내에서 큰 오해가 생길 수 있죠. 때문에 이 둘 사이의 방점은 '상호보완적'이라는데 찍혀야 함이 분명합니다. 02. 우리 주변에서 리더가 된 사람들 중 이런 유형이 있습니다. 일을 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의 의견을 더 잘 메이킹하고, 상위 리더의 지시를 누구보다 빠르게 잘 따르며, 피플 매니징에 대한 의욕이 높은... 더 보기

     • 

    저장 35 • 조회 2,680


    < 행동이 답이에요, 목표는 거들 뿐 >

    1

    ... 더 보기

    커서 AI를 슬랙과 연결하면 생기는 일

    ... 더 보기

    먹은 뒤의 흔적’만 보여준다. 하겐다즈의 광고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