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자부심 챙기면 애사심은 절로 나온다
서울경제
LLM이 정말 번역 품질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Alconost(알코노스트)가 무료 실험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Alconost.MT/Evaluate’ 입니다.
GPT-4와 Claude 4를 활용해 번역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팅 도구입니다. 다른 번역 엔진 모델은 현재 개발 중입니다.
ChatGPT에 번역한 문장을 평가해 달라고 할 수는 있지만 많은 양의 번역을 평가하고 가이드라인, 용어집, 채점 기준 등을 반영하려면 복잡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 정확성, 유창성, 용어 사용, 스타일에 대한 100점 만점 품질 점수
✅ 오류 설명과 함께 제공되는 자세한 수정 제안
✅ CSV 파일 일괄 처리 (XLIFF는 곧 지원 예정)
✅ 용어집, 스타일 가이드 등 사용자 지정 가이드라인 통합 가능
✅ 벤더 평가용 전문 PDF 리포트 생성
LLM을 활용해 평가 도구를 만들었지만, 물론 약간의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한번쯤 사용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여러분이 AI를 활용해 번역했던 문장들의 품질을 확인해 보세요.
https://alconost.mt/evaluat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9일 오전 1:25
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애사심’이다. 애사심은 분명히 숭고한 가치이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요구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다.
... 더 보기팀에서 중간 직급을 맡게 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래로는 후배를 챙겨야 하고, 위로는 상사를 모셔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후배를 챙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난이도가 높은 게 상사와의 케미를 끌어올리는 건데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 더 보기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