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업계의 DX 엔터 업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난 12월 1일에 공개된 뉴스픽스의 오리지널 토크 프로그램 <THE UPDATE> 에서 다룬 주제인데, BTS와 Niziu 등 국내 엔터 기업의 전략을 분석한 사례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방송 내용과 관련 기사를 참고한 포스팅 입니다. 1. 에이전시 VS 매니지먼트 - 미국은 에이전시-매니지먼트 분리, 일본(한국)은 통합 - (연예인 관점에서) 에이전시 계약이 개인 사업자라면, 매니지먼트에 소속되는 것은 직장인이 되는 것 2. 엔터 업계의 수익 구조를 바꾸는 DX - 미디어 지형의 변화 : TV 중심의 활동만으로는 도달률, 인지도를 보장받을 수 없음 -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 : 유료 콘텐츠 판매, 도네이션 등 3. 연예인 유튜브 채널 분석 - 전체 유튜브 시장에서 아직은 걸음마 단계 - 활동 유형에 따라 1)연장선상 2)본캐 특화형 3)브이로그형 4)부캐형 으로 분석 4. DX 시대의 키워드 - 타임머신 경영 & 콜라보 - 프로세스 이코노미 : 과정을 팔아라 - 온오프 장벽 없애기 - DX * 아날로그 -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일을 만들것

엔터 업계에도 DX

Brunch Story

엔터 업계에도 DX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2월 6일 오후 11:0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저는 책을 끝까지 읽지 않습니다 >

    1

    ... 더 보기

    다이스(Dice)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내년에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1년 전에는 44%가 그렇게 응답했다. 조직의 아젠다를 추진하는 데 있어 우수한 인재는 매우 중요하다. 인재의 상실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을 터다.

    ... 더 보기

    ‘이제 떠나야겠군...’ IT 직원들이 퇴사하는 12가지 이유

    CIO

    ‘이제 떠나야겠군...’ IT 직원들이 퇴사하는 12가지 이유


    지능형 아키텍처

    ... 더 보기

    요즘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 자체가 유행이긴 하구나 싶습니다. 워낙 가타부타 말이 많아서요. 그래서 '근본'의 말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바이브 코딩의 창시자 안드레이 카파시는 역시 단순히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소프트웨어의 발전사'라는 큰 그림에서 바이브 코딩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보고 있었어요.

    ... 더 보기

    바이브 코딩 창시자 “유행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바이브 코딩 창시자 “유행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바이브 코딩 창시자 “유행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존재 과시형' 가짜 프로젝트에 대응하는 방안

    앞서 설명한 가짜 프로젝트의 유형별로 특징, 대표사례, 피해야 할 상황, 대응전략을 설명하겠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