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대형 게임사가 국내 로봇 스타트업 A사에 접근해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콘솔 게임 부문 강화를 꾀하는 중국 대형 게임사가 관심을 보이는 기술은 ‘햅틱(촉각) 테크’다.


햅틱은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웨어러블 슈트·장갑 등에 진동을 일으켜 가상현실(VR)에서 촉감을 전달하는 기술로, 진입 장벽이 높아 아직 글로벌 기술 리더가 없는 분야다. 휴머노이드의 손이나 피부에 적용되면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기술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0409621


"얼마면 돼요"…中, 이젠 韓 스타트업에 눈독

한국경제

"얼마면 돼요"…中, 이젠 韓 스타트업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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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5일 오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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