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속 디자인 공백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디자이너 커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이력서에 긴 공백이 있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요.


공백이 아무것도 안 한 시간처럼 보이면 안됩니다. 디자이너에게 공백기는 단절이 아니라 확장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관심 있는 도메인에 맞춰 작은 프로젝트를 해봤다든지

- 데이터 툴(Mixpanel, SQL 등)이나 AI 툴(Cursor, Lovable 등)을 익혔다든지

- 실무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아카이빙이나 리서치를 했다든지


잠시 쉬는 시간을, 커리어 확장을 위해 나를 재정비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면 완벽하지 않지만 그 자체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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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콘·빅테크] 합격한 UX/UI 포트폴리오 컨설팅 - PO·디자인 리드·채용 담당 경력 - 우디디자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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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 오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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