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몰라서 매번 괴로웠어요. 🫠
잘 담아가셔서 편한 시작하세요!
"나 새롭게 잘할 수 있을까?"
일의 변화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것,
새로운 분야에서 내 무기를 찾고 성과를 만드는 것,
새로운 사람들을 내 영역으로 만드는 것
이 모두가 걱정도 되고 어려운 부분이죠.
직무를 바꾸고, 산업을 바꾸고, 다양한 형태로 일을 확장하고
5가지 직업으로 살아가며 알게 된 것을 꺼내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무기가 되는 4가지 TIP
1. 잔을 비우세요. 🫗
가득 찬 잔에는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없어요.
꽉 찬 잔은 기존의 경험과 관성이고, 새로운 물은 새로운 곳의 경험과 노하우죠.
새로운 물을 채우기 위해 기존의 물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일의 변화를 앞두고 정리하고 비우는 시간을 갖곤 하죠. 새로운 시작 전, 잠깐이라도 휴식을 가지며 새로운 것을 채울 '틈'을 마련하는 시간을 추천드립니다.
(전 매번 자체 리추얼 기간을 꼭 갖고 있어요.)
2. 스펀지처럼 흡수하세요. 🧽
처음엔 새로운 곳에서의 방식이 낯설고 불편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왜 이렇게 하지? 비효율적인데?”
하지만 일단은 판단보다 수용이 먼저입니다.
그곳만의 히스토리와 맥락이 있을 수 있거든요.
먼저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고나서 판단을 하고 바꿔가고 늦지 않습니다.
한가지 더, 새로운 곳의 언어부터 익히면 좋습니다.
산업마다, 회사마다의 고유의 언어들이 있거든요.
그래야 인사이더로 대화가 더 편히 될 수 있어요.
3. 이전 이야기는 아껴두세요. 🤫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거긴 이게 참 좋았는데 여기는"
이런 말이 자주 나오면, 새곳 동료들에게 거리감이 생기게 됩니다.
좋았던 과거 기억은 품되, 말은 새로운 곳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이직 처음 하신 분, 한 회사에서 오래 계시다가 옮기신 분들 종종 놓치시곤 하니 꼭 유의하시면 좋습니다.
4.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보세요. 🚀
새로운 환경에 '나만의 방식'이 더해질 때, 진짜 가치가 생깁니다.
기존의 나와 새로운 환경을 믹스해서 이전에 없던 무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것이 새로운 곳에 가는 진짜 이유기 때문이죠.
기존의 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C,
기존의 것을 더 나은 것으로 하는 것은 B,
기존의 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A
C부터 B, A로 하나씩 향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제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고, 오가며 경험한 것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새로운 경험을 찾아, 넓게 확장하는 모든 분들의 시간을 응원드립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9f_5uNK1j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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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6일 오전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