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늘 바쁘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일은 끝없이 밀려온다. 자연히 미뤄지는 일이 생긴다. 어떤 일은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주로 계속 밀린다.
2. 우리는 말한다. “시간만 있으면 정말 하고 싶다.” 하지만 그건 변명이다. ‘바빠서 못 한다’는 말은 결국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다.
3. 정말 중요한 일은 미루지 않는다. 메일함이 터질 만큼 쌓여 있어도, 임원 보고가 잡히면 PPT는 밤새워서라도 만든다. 아무리 일정이 꼬여도, 대표가 부르면 회의실로 달려간다. 사람은 진짜 중요한 일 앞에서는 결국 시간을 만들어낸다. 혹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4. ‘바빠서’ 미뤄지는 일은 결국 당신에게 그 정도의 일일 뿐이다. 그 일은 아마 영원히 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더 중요한 일들이 계속 그 자리를 채울 테니까.
5. 그러니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바빠서 못 하는 일은 없다. 중요하지 않아서 안 하는 일만 있다. 결국, 우리의 우선순위가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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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 오후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