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피트니스의 미래가 열린다며 피트니스+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이는 어디서나 영상을 보며 사용자가 운동을 할 수 있게 해 일종의 '집 헬스장'을 만드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요가, 댄스, 근육운동 등 10가지 종류의 운동을 가르쳐주며, 21명의 트레이너가 애플과 같이 일을 한다. 운동 영상은 매주 업데이트 된다." 애플 '피트니스+' 서비스가 곧 시작된다. 피트니스+는 월 9.99달러으로, 애플의 구독서비스 '애플원'의 최고가 서비스를 구독하면 덤으로 이용 가능. 지난 3분기 아이폰 매출이 20%나 떨어진 사실이 말해주듯 애플은 이제 기기의 성장세보다는 서비스 부문에 더 힘을 쏟아야하는 상황. 시장에서도 애플의 구독서비스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태.

애플이 곧 만든다는 '집 헬스장'...이 회사는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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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곧 만든다는 '집 헬스장'...이 회사는 변신중

2020년 12월 12일 오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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