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탄 채로 음료 등 제품을 주문하고 받는 DT 매장은 스타벅스가 커피업계 최초로 시도했다. 2012년 첫 DT 매장인 경주보문로를 열었다. 올해에만 DT 매장을 48개 새로 냈다. 지난 10일 문을 연 신규 매장 7곳 가운데 5곳(거제옥포, 마산월남동, 의정부장암, 전주인후, 춘의역)도 DT 매장이었다." 스타벅스의 국내 매장 수가 1500개를 돌파. 앞으로 드라이브스루(DT), 주거지 중심의 신규 매장(Dwelling area), 배달전용 매장(Delivery)의 '3D 출점 전략'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 올해 DT 매장 신규 점포만 48곳. 수도권 벗어나 교외 관광지까지 영역 확장. 얼마전 역삼동에 첫 배달 전문매장을 냈지만 커피 품질과 고객경험을 해칠 수 있어 배달 매장과 기존 매장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검토중.

1500개 넘은 스타벅스...코로나에도 '3D' 출점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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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개 넘은 스타벅스...코로나에도 '3D' 출점 전략 통했다

2020년 12월 14일 오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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