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옵니다. 이번에는 디즈니 유니버스를 통째로 들고 옵니다.
디즈니 OTT 사업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등 동아시아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 등에서는 디즈니 콘텐츠가 제외되기도 했고, 앞으로 나오는 콘텐츠는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디즈니 온리 콘텐츠는 마블, 픽사, 디즈니애니, 스타워즈....
거부하기 힘든 시리즈물과 작품과, 그리고 앞으로 나올 또다른 콘텐츠들...
디즈니플러스 월 구독료는 7~8천원 수준에서 책정되어 넷플릭스 등 다른 서비스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마다 콘텐츠가 분산되면 추가 비용이 나가는 셈이니 더 부담이 됩니다.
(네...어쩌다보니 넷플릭스, 시즌, 웨이브를 구독하고 있네요. 그나마 왓챠는 안하는데...그것도 유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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