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머니는 우버 이용자와 운전자가 자체 플랫폼 내에서 우버 계정으로 요금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 기존 우버 이용자 대부분은 신용카드로 요금을 결제한다. 우버는 자체 금융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 수수료 등을 없애고 새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버가 금융업에 뛰어든다. 공유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우버계정으로 요금을 주고 받게 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계획. 운전자 대상 서비스부터 시작한다. 우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도 만든다.

우버, 금융업으로 확장...'우버머니' 부문 신설

한국경제

우버, 금융업으로 확장...'우버머니'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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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 오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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