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an은 2021년을 "cyber-demic"이라 명명하며 다음 세 가지 경향성을 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 팬데믹 지속과 원격 근무 트렌드 가속화 2. 취약한 앱과 디바이스의 증가 3. threat vector 증가 이에 따라 2021년 해커와 사이버 범죄자가 노릴 수 있는 5가지 표적을 예측했습니다. 1. 코로나 백신 크게 두 가지 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허위 정보 전파, 또 하나는 백신 공급망 및 화물 운송에 대한 공격입니다. 이런 공격을 줄이기 위해서 개인은 항상 정보의 소스를 조사해야 하며, 정부와 기업은 백신 공급망의 보안을 강화해야 합니다. 2. 홈네크워크 원격 근무는 여전히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해커들은 이제 홈네트워크를 노리려고 할 겁니다. 해커가 개인 전자기기, IoT 기기, 가정 내 보안 시스템 등의 제어권을 획득하고 집 전체를 인질로 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개인의 동선 정보 동선 추적 프로그램을 디컴파일하여 가짜 앱을 만들고, 이를 통해 개인의 동선 정보를 훔치려는 시도가 있을 것입니다. 4. 5G 네트워크 5G의 출현으로 모바일, 자동차, 산업 기기 등에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엔드포인트가 증가하고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어 작동하는 특성이 나타납니다. 결국 해커에게는 공격 경로와 방법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5. 개인의 건강 관리 데이터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진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원격 의료 서비스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기록을 훔쳐서 이를 재판매하기 쉬워집니다.

Experian predicts 5 key data breach targets for 2021

TechRepublic

Experian predicts 5 key data breach targets fo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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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오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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