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시총, 9대 자동차社 시총 합계보다 많아져
Naver
"CNBC는 “테슬라는 올해 전 세계에 약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테슬라의 현 주가가 거품이라는 경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JP모건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모든 전통적 지표의 잣대로 봤을 때 극적으로 과대평가됐다”며 투자자들에게 추격 매수를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향후 12개월간 목표 주가로 90달러를 제시해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테슬라 시가총액이 전세계 9대 자동차 회사의 시총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아졌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과 비례해서 주가 거품론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 JP모건은 현재 639달러인 테슬라의 목표주가로 90달러를 제시.
2020년 12월 16일 오전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