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argets car production by 2024 and eyes 'next level' battery technology
CNBC
[애플의 iCar] 애플이 2024년을 목표로 자율주행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14년에 프로젝트 타이탄 (Project Titan)이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차 신사업부를 신설하고 개발에 뛰어들었는데 출시 시기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자도 몇 년 전 테슬라 모델 S를 시승해보고 자동차에 IT 기술이 추가된 게 아니라 바퀴 달린 IT 기기를 탄다는 기분을 받은 적이 있다. IT 기기 강자인 애플도 수년 내로 바퀴달린 제품을 출시하게 될지, 또 거기에 ‘혁신’은 있을지 궁금해진다.
2020년 12월 23일 오전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