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소(SEC)가 기업이 매각주관사(투자은행, IB)를 거치지 않고 직상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SEC는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지난해 신청한 신규 직상장 방안을 승인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IPO 절차에서 필수 사항이었던 주관사를 선정할 필요가 사라진 것입니다. 기존 기존 주주 보유 주식 직상장은 허용해 왔으나, 신규 발행주식에 대해서도 직상장을 허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실리콘밸리 등 스타트업의 IPO 열풍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이점 1) 기업 : IB 지급 수수료 등 비용절감 / 적정가치에 IPO 추진 가능* *주관사가 공모가를 낮추는 일부 관행 개선 2) 일반 투자자 : 첫 거래일 수익 회수 가능

뉴욕증시 주관사 없이 직접 상장...IPO시장 격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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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관사 없이 직접 상장...IPO시장 격변 예고

2020년 12월 24일 오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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