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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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으로 만들기 시스템이란 것은 결국 업무 프로세스를 말하는 것이지만 경영의 주도권을 시스템에 내어 주기 싫은 부분은 제거하지 않은 채 시스템 구현이 이뤄집니다. 막상 상품 소싱을 잘한 기획자도 자기 노하우를 굳이 전사적으로 알려줄 이유도 의무도 없고 시장이 변화하면서 그 성공은 폐기해야 할 가장 무서운 편견이 되어버립니다. 성공한 기업이 진부한 상품을 변주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2020년 12월 24일 오후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