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디자인잡 컨퍼런스 세션1.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필라멘트앤코 & 프로젝트렌트 최원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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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렌트] 최원석 대표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의 정의' 1️⃣지향하는 디자인의 가치 - 저희는 비즈니스 자체를 디자인하고 싶은 쪽이에요. 이 디자인이어야만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 마케팅이라든가 전략까지 고민을 해요. 그래서 저희가 만드는 디자인이 가장 목적성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되길 원해요. 2️⃣그들이 디자인 하는 프로세스 - 어떠한 문제를 풀 것인지 정의를 하고 나서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가 만든 것이 최선의 결과물인가라는 관점으로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 하나를 브랜딩하면 '이런 예쁜 식당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소비자 조사부터 시작해서 위치까지 비즈니스 상황을 분석한 다음에 문제점을 찾아내야 해요. 그 논리에 따라 우리의 디자인 톤&매너는 어때야만 하는가라는 전략적인 목표를 정하죠. 그 목표를 기반으로 디자인 설득을 하는 것이 저희의 프로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3️⃣디자인의 정의는 바뀌었다. - 지금의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정의가 바뀌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디자이너에게 단순히 예쁜지를 묻고 싶은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우리가 과연 어디를 향해 나가야 되는가?" 라는 질문들을 던지는게 어느순간 당연해졌어요. 🤔디자이너는 단순히 예쁨을 만드는 사람으로 남아서는 안된다. 이제 디자이너는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를 기획하고 만들어내야 한다. 디자이너, 디자인의 단어의 의미는 이미 굉장히 넓어졌고, 앞으로 기술이 발달할 수록 디자이너가 손으로 무언가를 그리는 것에 멈춰있으면 밀려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외 다른 좋은 내용들도 많으니 영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2021년 1월 6일 오후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