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 과제는 왜 부러지는가 가트너(Gartner) 등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발달 과정을 흔히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이 각 운영 조직별로 쌓이는 데이터를 각각 자신의 저장탑(Silo)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저장탑 - 사일로에 매몰되어 전사적인 데이터 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전사적 데이터 통합 및 체계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 사일로, 그것은 책에서는 너무 쉽고 당연히 피해서 그 다음 단계로 가야 하는 것으로 당위성 있게 들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비 데이터 기반 기업이 데이터를 통해 뭔가 4차 산업혁명이든 해 보려고 할 때 이 사일로의 데이터 조차 활용하기 힘든 현실이 더 많습니다. 그게 문화적으로 준비가 덜 된 회사의 모습입니다.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람은? 2. 사람의 역할, 데이터의 역할 3.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현업 실무자

기업 데이터 과제는 왜 부러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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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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