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폰소, LG 생태계의 완성? >
● 한 줄
- 알폰소는 LG 전자가 주도하는 운전과 주거 및 생활의 자동화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차지하기 위한 서비스 및 컨텐츠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
● 요약:
- 알폰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 LG 전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알폰소를 인수. 따라서 하드웨어를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임.
- "알폰소는 LG TV에서 고객관점 콘텐츠 제공을 위한 최적의 역량 보유"라고 언급됨
● 배경:
- LG 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TV에서 출하량 3000만대. 시장의 50% 이상. 그 중 스마트 티비가 90%.
- 알폰소는 독자 개발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과 북미 1500만 가구의 TV 시청 데이터 보유.
- 물론 이런 데이터를 북미 이외 국가에 곧바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분석 역량은 확실히 도움이 될 예정
●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혼
- 이미 LG는 TV 시장 50% 이상을 차지
- 전시장, 레스토랑, 매장, 병원, 호텔, 사무실 등 여러 장소에서 사람을 도와 요리, 서빙, 안내, 배송 등을 하는 LG 클로이 로봇 제공
- LG 시그니처 브랜드관에서 인터넷 방송관 Life is ON TV 운영
● 즉, 제품들의 연동을 통해 LG 생태계 구축.
- 여기서 알폰소는 LG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
-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는 단순한 콘텐츠 수익 창출뿐 아니라 TV를 넘어선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도 가능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0264?cds=news_edit
● 자동차도 생활의 연장선
- LG 전자가 그리는 미래에는 자동차도 포함. 이는 투자를 보면 알 수 있음.
- ZKW(램프)와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파워트레인) 등 자동차 부품 생산 분야에 상당한 투자
- 룩소프트(Luxoft)와 합작 법인도 설립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웹OS 오토(web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E, Rear-Seat Entertainment system),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할 계획.
- 즉, 차량 내에서도 컨텐츠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00108085646543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92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11/18/2019111800035.html
● 결론
- 알폰소는 LG 전자가 주도하는 운전과 주거 및 생활의 자동화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차지하기 위한 서비스 및 컨텐츠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