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는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인적 재미를 위해 영화, TV 시리즈를 만들고 칵테일을 제조한다. 우리가 만든 콘텐츠는 가끔씩 대중에게 공개된다." "레이놀즈는 당시 '데드풀' 마케팅 담당자였던 조지 듀이와 함께 '없는 살림'으로 적극 영화를 홍보하기로 작정했다. 가령 핼러윈 데이에 데드풀 복장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실제로 'trick or treat'('사탕, 초콜렛, 과자 등을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란 의미·핼러윈에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간식을 얻기 위해 하는 말)를 하고 다니며 바이럴 영상을 만들었다. 이는 레이놀즈의 아이폰으로 촬영된 영상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뛰어난 마케터이자 세일즈맨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닐까. 자신이 무엇을 팔아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모두의 예상을 깨는 크리에이티브를 내놓는 실력이 발군. '애드 위크'는 작년 제 31회 '브랜드 지니어스 어워즈'에서 레이놀즈를 2020 브랜드 선구자(2020 Brand Visionary)로 선정.

`데드풀`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브랜드 선구자가 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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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브랜드 선구자가 돼다

2021년 1월 11일 오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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