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예 작가가 말하는, ‘꿈'이라는 판타지> 1.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꿈꾸는 시간이 기다려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매일 자니까, 자기 전이 기다려진다면 즐겁고 매일 기분 좋은 일을 한 개씩은 갖게 되는 게 아닐까. 2. 즐거운 일이 많지 않은 요즘 우리가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들을 되새김하는 과정에서 행복의 평균치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 3. 독자님들 덕분에 ‘살아온 이력과 관계없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해도 좋다’는 말을 뒷받침할 일례가 또 생겼다. 4. 독자님들 또한 생업과 해야만 하는 일 외에, 또 다른 마음에 간직한 꿈이 있다면 내게 온 행운처럼 좋은 기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공계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이야기의 재미를 분석하다가 판타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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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이야기의 재미를 분석하다가 판타지 썼다"

2021년 1월 11일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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