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읽은 마케팅 관련 보고서 하나를 공유 드리려 해요! 솔직히 올해 들어 글을 읽을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현재 기준으로 읽었던 보고서 중에 제일 도움이 되는 자료인 거 같아요. 그동안 국내에서는 많은 분들이 마케팅을 <브랜딩 vs. 퍼포먼스>로 구분하여 칭하고 계셨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은 디지털 광고의 한 영역을 뜻하는 용어라 브랜딩과 구분하여 사용될 용어로 보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이 글에서도 언급했듯 <Brand vs. Demand> 라는 구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Marketing Growth를 위해서는 브랜드 마케팅과 디맨드 마케팅의 최적 예산 분배는 어떠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이 보고서의 장점 중 하나에요. 이 연구는 링크드인이 IPA (Institute of Practitioners in Advertising)의 연구진과 함께 전세계 22개 시장에서 4,000명의 B2B 마케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라고 하네요. B2B 뿐만 아니라 B2C 마케터 여러분께도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아 보이니, 시간 내셔서 꼭 보시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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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2일 오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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