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다른 비책을 강구했다. ‘아마존 따라하기’가 아니라 ‘아마존 따라잡기’였다. 구체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완전히 옮겨온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케아는 이를 ‘피지털(physital)’이라고 불렀다. 온·오프라인의 화학적 결합을 위해 몸(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을 합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증강현실(AR)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을 디지털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으로 아마존 태풍을 비껴가는데 성공한 이케아.

'온라인 공룡' 아마존·알리바바 이긴 이케아·DBS...비결은 디지털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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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룡' 아마존·알리바바 이긴 이케아·DBS...비결은 디지털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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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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