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규

RSQUARE / CTO, Head of 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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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장은 어떤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원하고 있을까요? Burning Glass 에서 21년에 유망한 파괴적 기술 역량으로 다음을 꼽았습니다. - AI and Machine Learning - Cloud Technologies  - Connected Technologies: IoT, 5G 같은 인프라 및 관련 툴 - Fintech - IT Automation: 자동화 및 기존 업무의 디지털 프로세스화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 Parallel Computing - Proactive Security: 디지털 인프라를 지키는 보안 기술 - Quantum Computing - Software Development Methodologies: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잘 개발하기 위한 Agile, DevOps 같은 기술   이중에서 연봉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기술로는 IT Automation을 꼽고 있네요. 약 $24,969 만큼 더 높습니다. 그 다음은 AI와 ML이고요. 현상적으로 DX가 대세라는 것이 여기서도 확인되네요.  추가로, Entrepreneur India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기고문이 있습니다. (아래 참고 링크3) 이 글에서는 AI, Data analytics, Cloud computing, Information Security, Blockchain을 꼽았네요.  전체적인 IT의 흐름은 확연해 진 것 같습니다. ① 전 산업의 급속한 디지털화(DX)는 비지니스 측면에서 빅 트렌드 입니다. ② 레거시 산업이 DX를 구현하려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고객 접점 확보해야 합니다. (D2C: Direct to Consumer) ③ 확보된 디지털 접점은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④ 하지만 빅데이터는 양날의 검입니다.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장치는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 입니다. ⑤ 이렇게 확보된 정보로 부터 Intelligence를 추출하고 이를 DX 비지니스에 적용하여 사업을 키웁니다.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이 loop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기업이 WIN 하는 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어울리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21년도에는 시장은 어떤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원하고 있을까요?

I'm MK: 기술로 바라보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