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스크린 트렌드는 다크모드에 최적화된 OLED ]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스크린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죠. 이런 스크린 관련 트렌드를 담은 기사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최근 다양한 앱과 브라우저에서 다크모드를 지원하면서 다크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는데요, LCD와 달리 OLED가 다크모드에 강점이 있다고 합니다. "OLED는 LED처럼 일률적으로 뒤에서 빛을 쬐는 것이 아니다. 각 픽셀이 ‘자체 발광’을 하게 되므로 완벽한 어둠을 표현할 수 있다. 어둠이 필요한 화면에서 OLED는 강했다." 이외에도 LCD보다 전기가 덜 들고, 더 얇게 만들 수 있고 화질이 더 좋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커다란 강점은 플라스틱처럼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의 롤업TV나 올해 CES 2021에서 선보일 구부릴 수 있는 패널도 OLED를 이용한 것이라고 해요. "레스토랑에서 메뉴가 표시되는 칸막이로 쓴다거나, 광고와 정보가 표시되는 지하철의 창문으로 쓴다거나 본격적인 건축 자재로서의 용도를 홍보했다. OLED는 후면에 백라이트 구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 필름처럼 활용할 수 있는바, 정말 인테리어 필름 시공하듯이 일상에 침투할지도 모르겠다." 예전 SF 영화들에서 흔히 상상했 듯 여기저기 스크린이 없는 곳이 없는 날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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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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