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통째로 빌려 게임한다...CGV 대관 서비스 '연일 매진'
Hankyung
북미 최대 영화체인 AMC도 파산위기에 몰려있을만큼 영화관은 코로나19속에 최대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오프라인 거점 기반이 확고한만큼 계속 새로운 시도와 타업종과 협업으로 문제를 풀어보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엔 영화관에 가는 목적 자체가 이전과는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콘솔 게이머에게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CGV는 8일 프리미엄 영사 인프라 활용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콘솔 플레이 대관 플랫폼 ‘아지트엑스(AzitX)’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지트엑스’는 영화관의 대형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콘솔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CGV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다."
2021년 1월 15일 오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