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공부해야하는 커뮤니케이션, 계속 변화가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 생각 정리]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세대별 달라서 새로운 세대의 소통법이라고 뉴스로 나옵니다. 기존 세대에서는 그 방식이 신기한 부분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기도합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다양한 세대 스펙트럼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일로서 다 엮여있지요. 세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조직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업무용 협업도구에선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맞춰 변화될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B2C처럼 빠르게 변화할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 화자의 감정을 담고 있으되, 키보드를 두드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언어. 내 얼굴을 닮았지만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언어. 바로 이모지(emoji)의 등장이다.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모바일 메신저나 SNS, 이메일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수많은 대화의 창에는 여지없이 얼굴 표정, 손 모양, 물건, 음식, 동물 등 제법 많은 이모티콘과 이모지가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가 디지털 기술의 수혜를 입고, 대화 역시 그 패러다임에 맞춰진 이후부터 우리의 대화에는 신종 언어인 이모티콘과 이모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