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D2C 플랫폼을 개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기존 쇼핑몰에 입점하는 형태로는 단기간 매출만 올릴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인스타그램 등에 젝시믹스 채널을 만들어 D2C 마케팅을 강화하자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2019년 영업이익률은 13%에 달한다. 강 대표는 “D2C 채널을 활용하면 이익률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확보한 소비자 데이터를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도라TV, 네이버 등에서 일한 기술 전문가가 런칭한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가 5년 만에 매출 1600억원을 내는 국내 1위 브랜드로 성장.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홈트 관련 제품군 확대와 직접판매(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이 적중. 업계에서는 지난해 ‘젝시믹스’가 '안다르'를 제치고 요가복 카테고리 내 1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 지난해 말 인수한 셀프 네일케어 브랜드 '젤라또랩'으로 해외진출도 추진.

요가복 1위 올라선 '젝시믹스'...홈트족 겨냥 온라인 직판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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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1위 올라선 '젝시믹스'...홈트족 겨냥 온라인 직판 적중

2021년 1월 18일 오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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