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가 필요없는 회사 By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님」 1)투자사 중 힘든 회사와 창업가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미 잘 하는 회사는 나보다 더 사업을 오래 한 창업가들이, 자기 비즈니스에 대해서 나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는데 이건 오히려 회사의 비즈니스에 방해가 되는 간섭 -하지만, 힘들어하는 회사는, 내가 많이 도와주면, 어쩌면 잘할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 또는, 그렇게 될 거라고 나는 믿기 때문에 – 이런 분들과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하지만, 현실은 내가 아무리 같이 고민하고 같이 옆에서 뛰어주어도 힘든 회사들이 잘 되는 건 쉽지 않다는 걸 많이 경험 2)관리가 별로 필요 없는 회사와 창업가에게 투자하는 걸 선호한다 -투자하기 전에 이 창업가는 어떤 분인지 파악하고 배우는데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 우리의 실사는 창업가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나름의 배움과 확신의 과정 3)그래서 되도록 우린 관리가 필요 없거나,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창업가들을 좋아한다.

관리가 필요 없는 회사

THE STARTUP BIBLE

관리가 필요 없는 회사

2021년 1월 19일 오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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