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원격 정신건강 케어 스타트업 스필(Spill)이 2백만 파운드(약 30억원)를 투자받았습니다. 스필은 정신건강 케어 전문가 30명을 보유했으며 회사들과 계약을 맺어, 슬랙을 통해 직원들에게 1:1 케어를 제공합니다. Typeform, Depop 등 100개 이상의 회사가 스필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재택근무자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투자처로 매력적인 한편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프로덕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라운드에 참가한 한 투자자는 “앞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서비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London startup Spill that provides remote mental health treatments via Slack raises £2M - UKTN (UK Tec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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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9일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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