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 5만km의 주행거리. 사람들은 이 정도가 되면 내 차를 한 번 팔아볼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고차 시세 의뢰가 가장 많았던 건 2016년식 쉐보레 스파크였다고하네요. 재미있는 통계입니다. '케이카'라는 중고차 매매회사에서 낸 통계인데, 쉐보레 스파크 뒤로는 그랜저 HG, 기아 올 뉴 모닝, 현대 아반테 MD, 쏘나타 순이었다고 합니다. 수입차 1위는 BMW 5시리즈였고요. 바꿔말하면 첫 차를 경차로 고르고 싶을 때는 5년 이내, 주행거리 5만km 이내의 쉐보레 스파크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겁니다. 점점 커지고 있는 중고차 시장, 이런 기사로 대략의 기준을 잡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케이카 '중고차 무료견적' 최다 신청 차량은 '2016년식·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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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중고차 무료견적' 최다 신청 차량은 '2016년식·스파크'

2021년 1월 22일 오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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