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빅히트 지분 교환 루머 - 작년 가을부터 알음알음 돌던 루머. 이 둘은 이미 2016-7년 무렵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 중심에는 브이 라이브가 있다. BT21은 말할 것도 없고, 브이라이브 독점 콘텐츠, 윔블리 스타디움 생중계 등 네이버, 라인프렌즈 등과 빅히트의 협력 관계는 남달랐다고 볼 수 있음. - 네이버와 빅히트의 협력 관계가 확정되면, '팬덤'을 둘러싼 서비스 경쟁 구도는 네이버/빅히트 vs 엔씨소프트로 압축될 듯. 자 이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건가... 정말 한치앞도 알기 힘든 환경. - NC의 유니버스가 그만큼 위협적이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