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에서 '귀멸의 칼날'까지, 소니는 DT 플로우 타는 중 - 요시다 회장 "기술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만들 것" SONY가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사업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일본 언론은 최근 소니의 미국의 애니메이션 OTT를 인수를 두고 "콘텐츠 플랫폼 마련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소니의 주력 사업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행보"라고 분석하고 있네요. 이렇게 콘텐츠 그룹으로 진화 중인 소니의 최근 성과로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제작의 대성공이 있었습니다. 11년만에 일본 내 인기 만화<원피스> 판매량을 뛰어넘은 만화 원작이며, 극장판 영화까지 대흥행을 거두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은 소니가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소니가 일본 내 콘텐츠 제작,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꾀할수 있을지 한동안 주의깊게 지켜 보세요. 👀

온라인스트리밍 품은 日 소니의 야심...'콘텐츠 생산+유통' 생태계 구축

아시아경제

온라인스트리밍 품은 日 소니의 야심...'콘텐츠 생산+유통' 생태계 구축

2021년 1월 24일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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