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영화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가 2021년 개봉할 17편을 극장과 HBO Max를 통해 동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HBO Max는 워너브라더스의 자회사 OTT라고 하네요. (한국으로 치면 CJ ENM-티빙이 되겠죠?) 이번 결정은 극장 독점 상영기간 계약인 '홀드백'을 조율하는 시도인데요. 올해는 워너브라더스에게 새로운 영화 배급 모델에 대한 테스트베드가 되겠네요. 저는 지난 주말 CGV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로 한칸씩 띄어앉아 <소울>을 보고 왔는데, 아무리 OTT에 좋은 콘텐츠가 많이 수급되어도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은 따라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극장 내 음식물 섭취 제한으로 팝콘을 먹지 못하는 건 아쉬웠네요. 🍿 📌 홀드백이란? 지난 코멘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careerly.co.kr/comments/12921 📌 고질라, 매트릭스, 톰과 제리, 컨져링 등 - 2021 워너브라더스 라인업 더 보기 https://collider.com/2021-warner-bros-movies-streaming-on-hbo-max/

워너브러더스, 2021년 신작 17편 모두 극장·HBO Max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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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2021년 신작 17편 모두 극장·HBO Max 동시 공개

2021년 1월 24일 오후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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