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몰래 만들었더니 대박!...1초에 하나씩 팔린다
Naver
"회사에서 20억원의 거금을 투자한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도 없는 '네 겹' 과자를 만드는 일이란 쉽지 않았다. 포기할 순 없었다. 4년간 협력사를 찾아다니며 과자를 만들었고, 열쇠를 찾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경영진을 찾아갔다. 스낵 맛을 본 경영진은 "앞으로 오리온을 먹여살릴 제품"이라며 80억원의 재투자를 결정했다. 또다시 2년여간의 개발을 이어갔고, 총 8년이라는 시간 끝에 과자는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4년 누적판매 1억4000만봉. 꼬북칩이 '초코츄러스맛'으로 두 번째 홈런을 날렸다. 꼬북칩 개발자 신남선 오리온 글로벌 개발4파트장의 꼬북칩 개발 스토리도 재소환된다.
2021년 1월 25일 오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