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승의 스타트업] 제대로 베낀 스타트업이 성공한다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
✅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내놓았다라고 말하는 회사를 4~5년뒤에 찾아보면 없는 경우가 많다. 창업 자체가 어려워서 일수도 있지만 객관화 함정에 빠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과 소비자는 이런 서비스를 원해'가 정말 일지 아니면 창업가 개인의 욕심일지 구분할 줄 아는 객관화가 필요하다. 완전히 모방한 아이디어는 비난받아야겠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나?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세련되게 만들고 시장을 정의하고, 타겟을 세그멘테이션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정의하라 → 빌려라 → 결합하라 → 숙성시켜라 → 판단하라 → 끌어올려라”
2021년 1월 26일 오후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