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애플의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젝트가 이같은 콘텐츠 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보하는 동시에 이같은 콘텐츠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미래 먹거리인 콘텐츠사업을 확실하게 키울수 있을까. 어떻게 iOS와 앱스토어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을 애플 생태계 안에 묶어둘 수 있을까. 애플의 하드웨어 부문 수장을 맡아온 댄 리치오 수석부사장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것이 힌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 AR·VR 기기를 포함한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을 가속화해 애플TV 등 콘텐츠 사업과 시너지를 내려는 전략.

[줌인] 하드웨어 '장인' 앞세워 신사업 승부수 띄우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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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하드웨어 '장인' 앞세워 신사업 승부수 띄우는 애플

2021년 1월 27일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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