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음악 기능, 뒤늦은 국내 도입💬 #싸이월드하면 떠오른 것 중에 하나가 BGM이었다. 실제로 최근 과거 노래들이 많이 주목되면서 "싸이월드 BGM 모음" 이라는 이름의 노래 모음이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음악 기능이 국내 도입된다. 해당 기능은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는 2019년부터 도입된 기능이다. #'음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페이스북 프로필 등에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앱에서 제공되는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노래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음악 기능 도입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SM, JYP, YG, 카카오M 등 레이블, 유통사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그럼 이 음악 기능의 뒤 늦은 국내 도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미 틱톡이라는 음악에 특화된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서로 간의 소통에 있어 음악 기능을 꽤 사용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다만 너무 뒤늦은 국내 도입으로 사용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참신함은 좀 떨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