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초심자를 위한 ‘프로젝트 학습’ 안내서_데글데글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서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실제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본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분석가로 면접을 볼 때 질문을 받았던 것들의 80%는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이터리안에서도 계속 강조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다!’라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에 속해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외부 어딘가에서 데이터를 구해와서 프로젝트를 해야합니다. 또 회사에 속해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분석가나 개발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권한이 없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데이터가 있어도 무슨 분석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건지 막막하구요.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블로그를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데글데글이라는 블로그인데요. 데잇걸즈라는 데이터 분석가 양성 프로그램 4기를 수료한분들의 팀 블로그입니다. 데글데글에서는 여러가지 분석 프로젝트들을 정리해둔 포스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본인들의 블로그에 GA를 직접 달아서 데이터를 모아 GA분석을 해보기도 하고, 직접 GA 컨설팅을 진행해보기도 하고, Mode라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트레이닝 소스를 이용하여 Yammer라는 기업형 SNS 서비스의 데이터 샘플을 분석 해보기도 했대요 🤩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한번쯤 꼭 해보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블로그를 길잡이 삼아 시작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데글데글 편집장 히제오(김희지)의 데글데글 블로그 소개글로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 데이터 분석 학습자의 사이드프로젝트, 데글데글 데글데글은 데이터 비기너들의 리얼한 관점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의 팀블로그로,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인 데잇걸즈 4기 구성원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21일 블로그를 런칭해 총 29개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독자들의 데이터를 Google Analytics를 통해 분석했습니다. 또, 데이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매체를 선정해 Google Analytics 활용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