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의 가장 큰 '훼방꾼'이 이메일이라고 생각한다. 2017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버네사 본스 코넬대학교 ILR 스쿨(노사관계대학원) 교수의 기고에도 이 같은 내용이 잘 드러나 있다. 본스 교수와 마흐디 로가니자드 미국 웨스턴대학교 교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보다 한 번의 대면 교류가 개인을 설득하는 데 34배 더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댄 쇼벨의 주장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메일은 만능이 아닙니다. 모든 소통을 이메일로 처리하려다 보면 오해도 생기고, 비효율적인 부분도 생깁니다. 누구를 설득해야 한다면, 첫 만남을 이메일로 잡고 나서 실제 설득은 만나서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죠.  

[Biz Times] 이메일로 대화하시죠? 그건 소통이 아닙니다...오늘부터 회사 가시면 얼굴 보고 얘기하세요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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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6일 오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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