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엔터분야⚡네이버 vs 카카오 📗 네이버는 외부 연합으로 큼직하게 1. 네이버는 CJ ENM 지분 5%와 CJ계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6.26%를 확보. 네이버웹툰 원작-스튜디오드래곤 제작-CJ ENM 유통의 결합. CJ의 유료 구독서비스 '티빙'은 '네이버 멤버십'과 결합되며 시너지. 2. 네이버 웹툰은 글로벌 확장 속도내는 중 -> 글로벌 월간사용자 7,200만명에 거래액 8,200억원. 지적재산권 확보 등을 목적으로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3. 네이버는 YG엔터, SM엔터 투자에 이어 최근엔 빅히트엔터와 함께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 키우기로. 빅히트의 '위버스'와 네이버의 'V앱'이 결합? 📙 카카오는 내부 결합으로 촘촘하게 1. 카카오는 웹툰-웹소설의 '카카오페이지'와 멜론-프로덕션-연예기획사의 '카카오M'이 합체. '카카오엔테테인먼트'란 회사로 상장할 예정. 원천 콘텐츠부터 제작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스토리-아티스트-프로덕션-플랫폼을 한데 모은 것. 자체적으로 카카오TV 키우는 중. 2. 카카오페이지는 일본 시장 접수 -> 카카오페이지의 '픽코마'가 일본 모바일앱 매출 1위. 최근 지적재산권 확보위해 일본 대표 콘텐츠 기업 '카도카와'의 대주주가 됨. 국내에서도 콘텐츠 기업 지분을 꾸준히 확보.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서울미디어코믹스 등 3. 카카오M은 꾸준히 엔터사를 인수-합병하며 아이유, 이병헌, 공유, 공효진 등 100여명의 소속아티스트와 제작진(작가, 프로듀서) 보유.

네이버-카카오, 총성없는 '콘텐츠·엔터 비즈니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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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총성없는 '콘텐츠·엔터 비즈니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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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8일 오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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