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감 #열등감
둘은 반대처럼 보이지만,
사실 둘의 뿌리는 같습니다.
- 나와 타인의 '비교'에서 시작됩니다.
-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씁니다.
- 내가 '소유'한 것에 집착합니다
- 경쟁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가치를 얻을려고 합니다.
- 자존감이 낮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월감을 만들고, 무엇이 열등감을 만들까요. 둘의 유일한 차이는 게임에서 승리했느냐, 졌는냐인데요 - 이 차이라는 것이 경쟁을 할 때마다 달라지고 평가의 기준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우월감에 찌든 사람은 열등감도 높고 반대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얻을 통찰은 나의 성과를 타인의 성과와, 나의 존재를 타인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 이런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을 만든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그럴만한 자격을 우주가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 우리의 존재 그 자체로 '당신은 충분히 완벽합니다'
페이스북에 Jonas Kim님이 올린 포스팅인데 린 분석 방법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린 분석 방법론이 끝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트래픽과 매출액이 디커플링되기 시작한 것도 길게보면 7~8년 된 일이고, 성장과 이익을 동시에 균형있게 움직이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많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을 뿐입니다.
지적한 바와 같이 원가, 비용등 재무적인 분석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데이터 분석가와 마케터도 이에 맞춰 적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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