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의 미래는?..."하이브리드 워커 돼야"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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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_일하기_3가지_키워드 코로나 이후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수석부사장의 말은 너무나, 너무나 현실적입니다. "일하는 방식이 영구적으로 바뀌었다. 기업은 이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HR제도를 마련하고 기술적 역량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1. Digital First Experience : 고객은 어떤 기기에서든 매장에 연결되어야 하고, 이 연결은 끊김이 없어야 합니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화'된 서비스와 경험이 중요해집니다. 2. Remote Work : 리모트워크는 이미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지털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지고,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들이 조직의 중심으로 들어오면 그 차이는 지금보다 더 커지겠지요. 리모트워크가 적합한 분야는 마케팅, 백오피스, HR, 회계, 디자인, CS, 글쓰기, 부동산, 전자상거래, 프로젝트 관리 영역입니다. 3. Digital Work : 디지털워크는 단지 구호에 그쳐서는 안되고, 기업문화이자 업무 프로세스 자체여야 합니다. 실제로 유럽의 컨설팅펌의 연구에 의하며, 디지털워크가 생산성 증가로 이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기업문화'라고 합니다.
2021년 1월 31일 오전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