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守りAIロボット】ZUKKU(ズ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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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부모의 상태를 확인해 주는 AI 로봇들 > 코로나로 인해 떨어져사는 고령 부모와 만나지 못하는 가족이 많은 와중, AI 로봇이나 센서 기술을 사용해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화 기능이 있는 로봇은 부모의 말동무가 되어 고독감을 떨쳐주는 존재가 되고 있다. CCTV 설치에 거부감을 보이는 고령 부모들이 많은데, 이러한 로봇이나 센서는 설치에 대한 저항감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1. 로봇 '파페로' https://www.necplatforms.co.jp/solution/papero_i/ 높이 30 센티미터의 AI 로봇 ‘파페로’ 음성 인식 AI와 마이크, 카메라에 더하여 온도 및 습도 센서도 탑재되어 있다. 카메라가 고령자의 모습을 쫒아가며 얼굴을 움직인다. 고령자에게 “사진 찍어도 괜찮아?”라고 하루에 3번 말을 걸고 촬영한 사진을 도쿄에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스마트폰으로 보낸다. 방 안의 온도와 습도 같은 데이터도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생활 모습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2. 주쿠 (ZUKKU) https://wear-i.com/zukku/ 부엉이 모양의 높이 10 cm의 주쿠 (ZUKKU) 또한 고령자와 대화한 시간, 빈도, 움직임 등을 가족들에게 알려준다. 대화를 통해 이용자의 컨디션이나 기분을 판단하는 것도 가능. 고령자가 “열이 좀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면 가족들에게 “어머니가 열이 있는 것 같아요. 연락 해 보세요”라고 문자를 보낸다. 즐거운 일이 있었다고 해도 “오늘 어머님께 무언가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라며 통지해준다. AI 로봇 구입 비용은 약 40만원이며, 월 1만원 (980엔) 정도의 사용료를 지불한다. 3. 라시쿠 (LASHIC) 로봇이 아닌 센서로 부모의 모습을 탐지하여 자녀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작은 상자 안에 인간을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방의 온도, 습도, 조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고령 부모의 움직임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조도의 변화를 통해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도 파악한다. 월 980엔 (약 1만원) 정도로 서비스 이용 가능
2021년 1월 31일 오전 7:18
오호... 엄청나게 매력적인 사업인 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